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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24.02.01)

24.02.01 (목)

3절) 헤롯왕은 그 말을 듣고 몹시 근심하였으며 온 예루살렘도 이 소문으로 떠들썩하였다.
[ 믿음 차이 ]
구원자 이신 예수님이 태어난다는 소식을 듣고, 동방박사와 이스라엘 백성의 태도는 극명이 차이가 났다.
예상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로 인해서 메시아가 오신다는 소식에 술렁이고, 불안해 했고, 근심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권력, 물질들이 없어지면 어떻하지? 내가 누리던 것들이 변화하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앞섰을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동방박사는 별을 따라서 저 먼 곳에서 메시아를 보기 위해 많은 재물과 먼 여행길을 지체 없이 따랐다.
목숨을 내놓는 여정이었을 것이다. 재물을 탐내는 도적, 먼길로 인한 피로, 날씨의 변화로 인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서 감내했다.
가장 큰 것은 믿음 차이라고 생각한다.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믿음이 없었기에 술렁였다.
최근 옮긴 파견지에서는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불평불만만을 쏟아낸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믿음으로 이 상황을 돌파하기를 원한다.
술렁이기 보다는 확신으로 굳건하게 내 자리를 지켜내자.
믿음의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으로 그곳을 변화시키는 것을 믿는다. 기도하고, 열심히 일하고, 고민하고 생각하자.
감사
바쁜 나날 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최대로 집중하기!
기도
감사합니다. 불평 불만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가득 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