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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장(24.03.13)

24.03.13 (수)

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후회하지 않으려면 ]
대 유투브의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구나 시작하고,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다. 그러나, 유명 유투버가 하루아침에 요세 표현으로 나락에 가는 경우가 있다.
코인, 불법, 등의 돈에 연관되어서 다른 사람의 돈을 갈취하였다. 그 결과, 수 많은 질타를 받으며, 유투브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는 해명방송이라는 영상을 찍으며, 후회하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돌이킨 민심은 잡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서 대국민의 목숨을 두고, 의사들이 단합해서 파업을 하고 있다. 그들은 과거 적당히 하다가 타협하면 그들의 의견을 들어주었기 떄문에, 이번에도 수많은 의사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평소와는 달랐다. 정부는 그들의 의견을 들어줄 생각이 없었다. 국민들은 의사들의 이익만을 쫓는 행위에 치를 떨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복귀하지 않는 의사들에 대해서 정부의 강경한 입장은 그대로였다.
위의 사례 모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의사들과 유투버는 자만했다. 돈 욕심을 내었다. 그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후회했다. 자신의 과오를 깨달았을 때는 너무 늦었다.
나도 후회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 돌아본다.
그냥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살아서 적당히 애들 키우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면 될까?
내 성향 상 맞지 않는다. 그때에 그렇게 도전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다.
나는 꿈으로 먹고 산다.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를 좋아한다.
비전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선교이다. 문득 막연하게만 그것들을 말하고 다녔음이 느껴졌다.
30대에는 무엇을 할것인가?
40대에는 무엇을 할것인가?
50대에는 어떤것을 이룰 것인가?
60대에는 어떤 것을 나눌 것인가?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다. 이런 그림이 없다 보니, 하루하루 돈벌기위해서만 일하고 있었다. 답답한 직장에서 아까운 시간만을 소비하고 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내 진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이고 방안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겠다.
감사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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