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9 (화)
15절)
”그래서 그들은 돈을 받고 시키는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까지 유대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 작은 말의 효과 ]
본문 15절은 정말 무서운 말이다. 경비병의 돈 몇푼으로 매수한 비리가 이스라엘 전체의 불신앙으로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경비병의 말은 그대로 믿으면서, 다수의 아녀자들의 말은 철저히 배제했다는 것이다.
세상의 권세, 사탄이 조작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작은 말의 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끔 별거아닌 타인의 말이 머리속에 뿌리깊히 박혀있을 때가 있다.
그 말들이 갑자기 생각나고, 나를 지배할 때가 있다.
좋은 말은 선한 영향을 안 좋은 말들은 현재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겸손하지 못한 내가 타인에게 함부로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은 그 말이 뿌리깊이 박힐 것이다.
그리고 평생 그 말에 시달릴 수도 있다.
작은 행동과 말이라고 여겼다면, 오산이다.
말에는 힘이 있어서 한 민족의 불신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타인에게 좋은 말과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
안 좋은 말들과 일들은 저 멀리 던져버리고, 좋은 말 감사의 말을 곁에 두자.
감사오랜만에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액션부정적인 말보다는 감사의 말을 하기
기도기도회를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과 마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