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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24.02.02)

24.02.02 (금)

10절)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이다.
[ 열매를 맺어라! ]
우리의 삶의 비전은 무엇일까?
예수님 닮아가는 삶이다. 예수님은 평소 어떤 말을 하셨을까? 열매를 맺으라 하셨다.
열매를 맺는 삶은 다른 이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훈련이 안되어서 그렇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훈련은 무엇일까? 단순한 선교단체에서 선교 훈련을 뜻할까?
아니다. 내 삶의 전체를 그리스도의 가치로 채우는 것이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처음 복음을 믿었을 때는 내가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기가 두려웠다.
혹시라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내재되어 있었다.
이런 생각들은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의 우선순위가 아직은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바로 1순위로 올라 설수는 없겠지만, 말씀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거룩한 삶을 위해서 살아가다 보면,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된다.
즉, 삶을 말씀으로 살아내는 것이 훈련이다.
기복신앙과 시험이 들어서 믿음이 좌지 우지 한다면, 미안하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교회는 오래 다녔어도, 신앙은 아직 0살이다.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해서 부지런히 삶으로 노력하자.
감사
야근 뒤에 작업이 잘 마쳐서 감사합니다.
액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기
기도
행복한 시절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