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마태복음 5장(24.02.06)

24.02.06 (화)

41절)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주어라.
[ 그리스도인이 성공하는 비법 ]
나는 그리스도인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힘쓰는 사람들이라면 마태복음 5장의 예수님 가르침 처럼 세상과는 반대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위해서 산다.
조직에서 화평과 화합을 이뤄내고, 나의 이득보다는 전체의 이득, 나아가 타인의 이득을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사람이 드물다는 것을 안다. 내것이 많아 지고, 잃을 것이 많아지면, 이기적이게 된다.
이것이 자연스럽다. 남의 일보다는 내 것에만 관심이 가진다. 그리고, 타인을 신경 쓸 여유도 없다.
새로 옮긴 직장에서는 이전의 행동과는 전혀 다른 패턴으로 행동하였다. 교회를 다닌 다고 말하고, 그로 인해서 행실을 더 단정히 하였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도왔다.
이전과 같으면, 귀찮은 마음에 안된다고 거절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바쁜 시간이었지만, 결과를 내주고, 다른 사람의 고민을 함께 고민했을 때, 두가지를 얻었다.
한가지는 실력이다. 함께 깊이 고민하니 그 부분에서는 전문가가 되었다.
다른 한가지는 관계의 신뢰였다. 부탁을 끝까지 들어주니, 고마운 마음과 그 사람에게 맡기면 된다라는 마음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생활을 3개월 정도 하니, 다른 사람들과 술을 먹거나, 어울리지 않아도 일적으로 신뢰의 관계를 쌓게 되었다. 또, 관계적으로도 좋아해주었다.
즉,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살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
열심히 살고, 또 타인을 위해서 살고, 선한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발휘되기 때문이다.
성공에 목말라하지 말자. 말씀에 목말라 하면, 자연스럽게 성공은 뒤 따라 올것이다.
정욕과 욕심보다는 말씀의 사모함으로 행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감사
설 연휴를 앞두고, 평안한 생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일 열심히 하기
기도
직장에서도 전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