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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24.02.19)

24.02.19 (월)

2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 사람은 밥 때문에 사는 건 아니지 ]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한 나이가 30대 초반이라고 알고 있다.
그 사역의 시작은 제자를 불러들이는 일이었다. 구원을 주시고, 구원사역에 동참하는 이도 찾으셨다.
20대에는 왕성한 식욕과 에너지로 맛있는 것 먹고, 재밌게 살았으면 만족했다. 그래서 인생에 대해서 깊히 고민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30대가 되니 밥으로만 살수는 없다고 느껴졌다.
박성진이라는 인생을 통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항상 맴돈다.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행동이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이 남는다.
그러던 중 한 찬양이 귀에 들어왔다.
어노인팅의 흐르네 하나님 사랑
찬양의 가사 중에
찬양해 아버지 사랑 인생을 지나 흐르네 찬양해 아버지 은혜 역사를 넘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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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지나서 역사를 넘어서 말씀이 관통되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작은 시냇가는 큰 강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작은 시냇가가 모여서 큰 강을 이루는 것이다.
내 인생의 작은 행동이, 선한 영향력을 위해 힘쓰는 하루하루가 복음 안에서 의미가 있다.
또, 자녀에게 믿음을 물려주고,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께 칭찬 받는 그런 사람으로 하루하루를 성장하기 위해서 살아간다.
사람은 밥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남은 인생은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살아내고 싶다.
감사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잡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액션
근무지를 위해서 기도하기,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기
기도
하나가 엄마를 많이 찾는 시기에 하나와 함께 해주셔서 마음에 평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