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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2장 (23.09.01)

23.09.01 (목)

1절) 밤에 일어나 악한 일을 계획하고 날이 밝으면 그것을 실행하는 권력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 어두운 속성 ]
강풀 원작 무빙 드라마를 보고 있다. 거기에 나오는 권력자인 민차장이 있다. 그는 그의 이득을 위해서는 사람을 도구처럼 쓰고, 수단과 방법을 가르지 않는 잔악무도한 사람이 나온다.
그들이 음모를 꾸밀 때면, 어두운 방안과 음침한 목소리로 회의를 한다. 그리고, 그 시점에 나온 음모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로 묘사된다.
본문에서는 악한 일을 밤에 꾸미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 그리고, 그 목적은 단순하다. 나의 이득이다.
어두운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잘 모른다. 그래서, 어둠에 소속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일에 대해서 불만만 표출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하지 못했다.
나의 힘듬이 너무 커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했다.
어두운 곳에 있었다. 그 때는 몰랐다. 하지만, 빛으로 나오니 어둠은 더욱 짙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두운 마음과 태도를 훌훌 털어버리자.
빛으로 나오자. 예배의 자리에 나오자. 기쁨의 기도를 드리자. 아멘
감사
평안한 하루, 하나가 퇴원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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