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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4장 (23.09.05)

23.09.05 (화)

13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시온의 백성들아, 너희는 일어나 너희 원수들을 쳐라. 내가 너희를 철뿔과 놋쇠 발굽을 가진 소처럼 강하게 하겠다. 너희가 많은 나라를 쳐서 짓밟고 그들이 약탈한 재물을 온 세상의 주재인 나에게 바칠 것이다.'
[ 반드시 승리하리라 ]
끝까지 가면 내가 이겨라는 만화의 대사가 있다.
나는 개발자의 길을 가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전공자들과는 뒤늦게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만의 길을 가는 생각으로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성장하자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
최근 이런 생각들이 흔들렸다. 회사에서 일을 잘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안 좋은 말들을 쏟아냈다.
처음에는 나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했지만, 돌이켜 보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나쁜 것이었다. 정서적 지능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힘든 기간을 견디고 인내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때, 그들의 정신은 철뿔과 놋쇠 발굽을 가진 소처럼 강하게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빼앗긴 것들을 다시금 하나님께로 돌아온다고 하셨다.
내 길을 갈 때에 외부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내 일을 열심히 하면서, 정직하게 끝까지 가면 된다.
최근의 위기가 이직의 기회로 바뀌었다. 마지막 면접까지 합격하는 회사가 많이 있기를 기도한다.
감사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도 끝까지 볼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나에게 쉼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