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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1장 (23.06.05)

23.06.05 (월)

11절) 니느웨야,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네 가운데서 나와 악을 권유하고 있다.
[ 옛 습성이 다시 살아나면 ]
니느웨는 요나 때에 멸망을 면했다. 요나가 선포한 회개의 기도가 니느웨를 멸망의 길에서 돌이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150년이 지난 니느웨는 다시 이전과 같아졌다.
우상숭배하고, 악하고, 잔인한 문화가 그대로 다시 행해졌다.
악한 습성은 달콤하다. 의식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먹고 싶어 진다.
단 것만을 먹다보면, 조용히 당뇨가 찾아온다. 당뇨가 심해지면, 손발이 썩는다.
니느웨의 모습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구원받고 거듭났다고 말하지만, 달콤한 악의 습성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내 욕심만을 기도하는 모습이 니느웨와 다를바 없다.
옛 습성이 다시 살아나지 않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깨어있어야 한다. 단 것을 의식적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노력이 필요하다. 기도하는 노력, 말씀 읽는 노력, 일상에서 하나님께 감사할려는 노력
옛 습성이 다시 찾아온다면, 손 발이 썩듯 나의 신앙의 손발도 썩을 것이다.
악의 유혹을 거스르고, 선을 행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자.
감사
니느웨사람과 같은 죄인이지만, 오래 참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축구를 했는데, 오랜만에 운동하니 근육통이 심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운동했다는 뿌듯함이 이어지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액션
한 선교사님이 선교를 가시는 데 선교비 소액으로나마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