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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0장 (23.02.11)

23.02.11 (토)

39절) 또 레위 사람들을 포함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물로 바친 곡식과 새 포도주와 감람기름을 성전 기구가 보관된 골방과 그리고 제사장과 문지기와 성가대원이 머물고 있는 골방에 갖다 두도록 하였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성전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다.
잊지 않을려면,
어떤 만화의 대사 중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 죽었을 때가 언제인지 아나? 불치병에 걸렸을 때? 아니. 총을 맞았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우리는 어제 먹은 점심 메뉴조차 쉽게 잊어먹는다. 그리고, 다짐과 목표는 3일만에 흐지부지 된다.
그래서, 우리는 잊지 않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기억하고,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 제물을 바치고, 골방에 새포도주와 새 곡식을 가져다 두는 약속을 이행하였다.
다시는 하나님의 성전과 가르침을 잊지 않기 위한 다짐이었다.
지금의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너무나 바쁜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20살 이전에는 학업, 20살 이후에는 취업, 30살 이후에는 커리어 완성이라는 필수 과제들이 놓여있다.
너무 바쁜 나머지,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산다. 말씀을 잊어버렸다면, 나의 영혼은 죽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한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매일 묵상하는 것. 기록하는 것. 공유하는 것.
묵상 대학 이다.
묵상대학의 시스템으로 매일의 시간의 십일조, 하나님의 성전에 정성을 기울이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살던 지난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신앙을 더욱 다듬어 가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전에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
매일 묵상을 실천한다.
함께 기도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고, 주님의 성전에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기억이 안날 때 쓰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