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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장 (23.02.13)

23.02.13 (월)

35절) 로드, 오노, 그리고 기능공들의 골짜기였으며
A/S, 유지보수
성전 건축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여서 살았다. 각 지파별로 성전에 살 사람을 정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의 프로젝트는 성전 건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성전 건축을 시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였다.
여러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23절에는 성가대원들은 자기 업무를 수행하고, 다른 사람은 행정 업무를 그리고 35절에는 기능공의 마을도 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엔지니어이다.
성전의 부족한 부분을 수리하고, 물이 세는 곳이 있으면 다시 작업하는 역할이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목표를 달성하였다는. 성취감과 동시에 이룰 게 없는 게으름이 동시에 찾아 온다.
성전 건축이 끝나면서, 뿌듯함과 만족감과 동시에 목표를 이룬 나머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헤이해 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달랐다. 그 건축된 성전 옆으로 이전하여서, 부족한 것은 없는 지 항상 관리했다.
유지보수 모드로 바꾸면서, 각자가 맡은 임무에 충실했다.
나 스스로 묵상대학, 혹은 큐티 혹은 작정기도 등의 목표를 이루면, 90% 신앙에 소홀해질 것이다.
자만심도 생길 수 있다. 이만큼 했으니 좀 쉬자라는 마인드일 수도 있다.
성전을 짖고 나서가 더 중요한 것처럼 유지보수 기간을 평생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말씀에 집중하자!
느헤미야 묵상이 끝나면 헤이해지는 내 마음을 단단히 붙잡자!
함께 기도
평생 말씀에 붙들린 삶 살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목표를 이루고 나서, 게으름에 빠진 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