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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23.02.08)

23.02.08 (수)

6절)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에게 포로로 잡혀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과 유다와 그들의 각 성으로 돌아왔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
성전건축은 완공 되었다. 그런데, 사람이 없었다. 4절에 보면, 사람 사는 가옥은 미쳐 짖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포로 귀환 작전이 시작된다. 귀환한 백성들에게 직분을 부여한다.
예루살렘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착하였다. 사람 살만한 곳으로 다시 바뀌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는 생명도 함께 자라난다. 물가에 사람들이 모이듯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어제 목장 모임을 하였다. 어른들과의 처음 목장모임이라 불편할 것이라고 예상 하였다.
하지만, 목장 모임 자체가 은혜가 되었다.
각자가 지닌 아픔과 상처의 역사들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께서 궁휼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져주신다.
그리고, 구원을 주시고 아버지의 자녀라고 말해주신다.
포로였던 이스라엘 백성은 더 이상 노예가 아니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서 살 수 있는 자녀로 돌아왔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생명이 살아난다. 생명이 모인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곳에는 삶이 시작된다.
우리 가정도 사람들이 모이는 성소 하우스가 되기를 소망한다.
생명이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라고, 많은 생명이 전도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도한다.
함께 기도
아픈 사람들이 치유되고, 살아나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내가 하고 있는 모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