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빌립보서 Q.T. (22.06.13 ~ 22.06.16)

(22.06.13 ~ 22.06.16)
목차

빌립보서 4장

22.06.16(목)

21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문안 인사를 보내세요.
15절에 보면 빌립보 교회 외에는 복음에 참여한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빌립보 교회가 소중하다는 말뜻으로 보인다.
그런 소중한 사람들에게 바울은 축복을 기도해 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킨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까지 불어 넣어 준다.
바울 같은 멘토가 있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참 복되다. 빌립보 교회와 같은 동역자들이 있는 바울이 참 복되다.
나의 인생에서도 많은 선생님들이 있다. 나 혼자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있음에 감사함 느낀다.
이제는 나도 누군가의 멘토로 성장할 때이다. 또, 누군가의 빌립보 교회 성도처럼 동역자로서 열심히 응원해 줄 차례이다.
21절 본문에서는 문안하라고 한다. 마지막 끝 인사인줄 알지만, 오늘 하루 생각나는 동역자에게 문안인사를 해야 겠다.
일상 나눔
빌립보서도 끝이 나다니… 평소처럼 시간을 보냈으면, 말씀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5월 6월에 큐티를 하니 정말 뿌듯하다.
실천해야될 결심과 조금씩 변화되는 삶을 관찰하면, 재밌고 또 재밌다.
가끔 말씀을 내려놓고 그냥 쉬고 싶지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처럼 이겨내고, 연단해서 많은 것을 이루자!!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의 질문 Q) 오늘 생각나는 동역자는 누구인가요? 한번 오랜만에 연락해보면 어떨까요?

빌립보서 3장

22.06.15(수)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푯대를 향한 달리기
개발자들이 협업할 때에 비슷한 용어들이 쓰인다. 목표를 깃발이라고 형상화 하여서, 개발 목표를 크게 크게 세운다.
그리고, 스프린트(달리기 시작 때 빠르게 치고 나가는 기술)를 하여서, 일정에 맞게 달려가는 것처럼 표현한다.
본문에는 푯대(목표)를 세우고, 그리스도 안에서(환경) 부름의 상(이유)를 위해서 달려가라고(방법) 한다.
목표를 향해서 쉴 세없이 그리고 한눈 팔지 말고 뛰라고 말하신다.
곧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아무런 생각 없이 지냈다.
최근에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의식하게 되었다.
책임감의 무게, 현실의 걱정으로 마냥 기쁜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모두 물리치고, 뜀박질을 하라는 말씀의 일침이 있었다. 이제는 어떻게든 책임지고 가정을 이끌어 가야할 가장이다.
가정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예수님의 일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자.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말만 한다는 것이다. (학창 시절 공부한다고 말하는데, 시험 보면 성적 안나오는 아이)
이제는 달려야 할 때이다. 걸음마를 떼고, 걷는 것 보다 힘들지만, 어쨋든 달려가야 할 시기이다.
예수님 안에서 달리는 일에 동참하자.
소소한 일상
애기를 키우기 위한 육아용품을 준비하고, 집안의 구조를 바꾸고, 물건들을 들인다.
한 생명을 키우기 위해서 아빠, 엄마의 마음도 기도로 준비한다. 혹시나 놓치는 것은 없나 아이가 아플 때 혹은 코가 막힐 때면 어떻게 해야할 까 공부도 한다.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는 심정이다.
육아도 화이팅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질문)
오늘 하루 무엇을 위해서 달리고 있나요?

빌립보서 2장

22.06.14(화)

21절)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MY INTERESTING EQUALS JESUS INTERESTING!
사람을 이기적이다.
애기를 보면 뭐든 자기 입으로 먼저 들어간다. 살기 위한 본능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경쟁 의식 속에도 생존을 위한 이기심이 내포되어 있다.
나와 타인의 선을 확실하게 긋고,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노력한다.
다른 사람을 탈락 시키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 남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 결과, 사기범죄가 1위인 대한민국이 되었다.
기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필요한 것을 위주로 기도한다.
돈을 채워달라고, 건강을 지켜달라고 간구한다.
세상 사람들과 같다. 이기적이다.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다. 기꺼이 십자가에 매달리셨다. 우리를 도우기 위해서 이타적인 마음으로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셨다.
진정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의 관심사에 대해서 기도해 본적이 있는가?
반성하고, 회개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주님의 이타적인 마음을 구해보자. 어떠한 마음을 주시는지 기도해 보자
실천
6월 19일 부터 1달 동안 새벽기도 작정기도 시작하기
기도할 때 주님의 마음 먼저 물어보기!
성령의 감동을 구하기!
질문)
주님의 마음을 구하는 기도를 해보자. 주님이 어떤 마음을 부어 주시나요? (난이도 최상)

빌립보서 1장

22.06.13 (월)

28절)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복음의 합당한 생활
빌립보서를 썻을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다. 헬라니즘이 퍼지고, 점성술이 발달하고, 운명론적 회의주의자들이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 교통의 중심인 빌립보시에서 바울은 말씀을 선포하고, 예수님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이다.
그런데, 유대교 사람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소수이고, 서로 싸우기 시작하였다. 떄로는 과격하 다툼으로 까지 번졌다.
복음은 말한다. 서로 싸우고, 분열되는 것보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하고, 교회가 한 마음 한뜻으로 협력하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 보다 내가 배웠던 지식들, 자아가 먼저 앞서간다면, 다툼이 생길 것이고, 복음의 합당하지 않은 일일 것이다.
내 뜻 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충만하다면, 하나가 되고, 삶이 기쁘고 풍성해 질 것이다.
대학부에 속해 있었을 때에 목원대 전도를 나가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였다.
전도를 하기 전에 먼저 기도했던 일들이 생각난다.
항상 한 영혼을 만나서 구원하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을 내가 하기보다는 성령님이 이끌어 달라고 기도하였다.
복음의 합당한 생활은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기도하는 자세는 사역을 할때, 중요한 일을 할때에 내 생각대로 보다는 주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한다고 했을 때, 성령님의 지혜를 항상 구하는 습관을 기르자.
내 생각 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Q) 주님이 주시는 크신 계획을 구하는 기도를 해봅시다. 주님은 나를 통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