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9 (화)
32절) 의로운 사람은 유익한 말을 하지만 악인은 악하고 추한 말을 함부로 지껄인다.
[ 바른 말, 고운 말 ]
직장에서 사업관리 팀이 변동이 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그리고, 일은 겹친다고 서버 관련 이슈가 발생했다.
이슈도 처리해야 하고, 인수인계로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가 하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쪽 저쪽 전화할 일이 많았는데, 공공기관의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까칠하다. 그 사람들의 상황도 이해가 가지만,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다.
화룡정점을 찍었던 것은 같은 팀의 팀원이 전화상에서 기분 나쁜 것을 욕을 하면서, 푼 것이다. 서로의 관계가 좋고, 이해는 되지만, 눈쌀이 찌프려 지는 것은 사실이다.
감정을 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을 기분 나쁜 상대방의 말을 곱씹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 나쁜 감정을 공유해 준다.
말에는 힘이 있다. 미운말, 욕하는 말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준다. 그리고, 다른이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
크리스천으로써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하는 행위, 욕하는 행위를 조심하자.
의로운 자는 말에도 유익이 있다 라는 성경의 말처럼 유익한 말로써 주위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
상대방의 악한 감정에 사로잡혀서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감사바쁜 하루에도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음에 감사
액션기도로 하루 시작하기!
기도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덜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