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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2장(24.04.11)

24.04.11 (목)

28절)
”의의 길에는 생명만이 있을 뿐 그 길에는 죽음이 없다.“
[ 생명의 길 ]
그리스도인의 가는 길은 의의 길이다. 의의길은 생명이 있고, 죽음이 없다.
많은 생각이 드는 구절이다.
최근에 예수님을 믿기전 세상에 속했을 때,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이후의 나의 삶의 변화에 대한 간증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지난 길을 되돌아 보면서, 느낀 것은 복음이 진짜로 생명의 길임을 느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복음적인 방법으로 아내를 만났고, 슬하에 자녀가 생겼다.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 아빠가 되었다.
복음을 믿지 않고, 세상 속에서 살았다면 가능했을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쾌락과 정욕에 빠져서 세상적 가치를 따라 사느라 아예 결혼을 못했을 것이다.
또, 출산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아이는 꿈에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의 하나(애기)를 만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죽음은 없다. 내세에 대한 믿음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것이다.
이를 믿는 믿음이 절실히 필요하다.
혈기왕성한 20대 때에 은연 중에 영원히 살 것이라는 착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죽음은 늘 우리와 함께 였다는 것을 30대에 와보니 깨닫는다.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데, 인생무상의 가치관으로 살아야 하나?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짧은 인생을 주님의 비전으로 꽉꽉 채우며 살아야 한다.
죽음이 없고, 생명만이 넘치는 그 길을 우리는 걸어가야 할 것이다. 복음의 길로 함께 달려가보자.
감사
제때에 퇴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근무지에서 역할을 제대로 하기
기도
내일 야근이 빨리 끝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