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5 (월)
23절) “열심히 일하면 수입이 있어도 잡담만 하고 앉아 있으면 가난하게 된다.“
[ 뜻을 이루리라 ]
지금 나의 최대 관심사는 2가지 이다.
자녀 양육, 돈을 버는 수단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
그런데, 이 2가지는 나의 비전을 위한 수단이다.
자녀 양육과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방법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고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 이것은 내 인생의 사명이 되었다.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것,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원의 풍부함은 시간적, 공간적인 자유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이렇게 생긴 자유시간으로 선교를 하고 싶다. 선교지에서 직접 교육도 하고, 단기선교도 다녀오고 싶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당장 이루어 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준비가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가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도회에서 회개 기도 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한다. 특히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서 기도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머나먼 타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불태우는 가정들이 속속히 떠오른다.
그 가정에게는 사명이 있다. 선교지의 회복과 복음의 전파를 위한 사명이 있다.
우리 가정도 그런 것을 닮아갔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복음만이 우리의 살길임을 깨닫는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노력한다. 성장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그 방향은 비전을 향하고 있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보자.
감사늦었지만, 큐티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직장을 위해서 기도하기
기도힘들고 지칠 때도 비전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