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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장(24.03.26)

24.03.26 (화)

21-22절)
”정직하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 남을 것이지만 악하고 신실치 못한 자들은 이 땅에서 뿌리째 뽑혀 사라질 것이다.“
[ 양심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본문에서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는 것이다.
지혜가 있다면, 지식과 깨달음은 따라온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지혜이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본문에는 이런 지혜의 가치를 말해준다.
지혜는 생명과 직결된다.
지혜롭지 않는 자들 즉, 본문에 악하고, 신실하지 못한 자들은 멸망할 것이다.
지헤로운 자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정직하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은 대대 손손 번성할 것이다.
우리나라 사회는 병들었다. 출산율과 여러 지표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양심이라는 단어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
최근 양심이 밥먹여주냐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나라는 돈이 최고이고, 돈의 논리로 사회가 움직이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악착같이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잘 먹고 잘 살고, 오히려 양심에 따라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은 인생의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정직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한다. 악하고 신실하지 않는 자는 멸망한다.
정직하고, 지혜로운 자는 번성한다.
성경 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는다.
지금은 아니지만, 세월이 흘러 대가 바뀌면서 그 영향은 자손들에게 미칠 것이다.
악한 자들의 자녀들은 분열되고, 싸울 것이다.
정직한 자들의 자녀들은 뭉치고 연합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고, 정직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
나에게는 자녀가 있다. 자녀를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있다.
그런 자녀에게 정직함과 믿음을 물려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
나도 부모님의 양심적이고, 정직한 부분들을 많이 배웠다.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 좋은 것들을 몸으로 익혔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자녀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양심을 따라 사는 삶,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아내고자 다짐한다.
감사
많은 일거리 주심에 감사
액션
기도회 가서 삶의 나눔 하기!
기도
열악한 환경에서 낙담이 아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