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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장(24.04.23)

24.04.23 (화)

14절) 물건을 고를 때는 "나쁘다, 나쁘다" 하지만, 사 간 다음에는 잘 샀다고 자랑한다.
[ 전도할 때, 마음 먹어야 하는 것 ]
예수님을 만나고, 교회 사역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 시험에 드는 경우가 있다. 새가족이 떠나가거나, 전도 대상자가 교회에 몇번 나오고 나오지 않을 때 그 원인을 나한테 찾는 것이다.
내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면, 떠나간 사람들에게 죄책감이 든다. 그 죄책감에 시험에 든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우리는 씨를 뿌리는 자들이다.
나 잘못으로 그들이 떠나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내 행동이 위로 들어나는 것이다.
전도를 다니면서 힘들었던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완고함이다.
외면하는 것을 넘어섯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20대 때에는 세상사람이 교회 욕을 하는 것을 참지 않고, 논리적으로 맞받아 쳤다.
그러나,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사람에게 복음의 씨앗이 생기지 않는 역효과만 생길 뿐이다.
최근에는 직장동료에게 전도를 하면서,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의 생각들을 알게 되었다. 내 생각보다 더 부정적인 것을 확인하며, 속으로는 놀랐다.
그저 이런 이들을 전도하면서, 마음 먹어야 하는 것은 이렇게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귀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잔잔히 기도를 해주면 된다.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우리의 역할은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나를 통해서 직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기를 소망한다.
감사
기도회를 가지 못했지만, 친구들이 함께 위로하러 와주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내일은 집중해서 할 일 하기
기도
기도회를 지키는 마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