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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8장(24.05.07)

24.05.07 (화)

23절)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결국 아첨하는 자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
[ 참된 관계 ]
사회에 나와보니 관계에서 가장 쉬운 것은 아첨하는 것이다. 그냥 상대방이 좋아하는 말만 던져주면 된다. 깊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아첨에 대한 보상이 달달하다.
이런 단순한 아첨은 나한테도 상대방한테도 득이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당장은 좋아보일지 모르나, 위기가 닥치거나 진짜 실력발휘를 해야될 상황이 오면 와르르 무너진다.
아첨의 말보다는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음이 필요하다. 부족한 것을 일러주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서 지체와의 관계는 배려가 넘친다. 배려가 넘치다 보니, 듣기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혹시라도 상처받을 까봐 옳은 소리를 못할 때도 많다.
하지만, 지체가 실수하면, 잘못을 알려주어야 한다. 당장은 미움을 받을지 모르지만, 훗날에는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사회에서도 좋은 동료는 배울 수 있는 동료라고 생각한다. 내 잘못된 것을 바꿔줄 수 있는 동료이다.
나도 다른 직장 동료에게 잘못을 일깨워주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옳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자.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감사
아픈 상황에서도 일 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기도로 하루 시작하기!
기도
이번주 형 결혼식 행사가 있는데, 좋은 환경을 잘 만들어 주세요!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