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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장(24.05.10)

24.05.10 (금)

17절) 언제나 강인하고 근면하며 열심히 일한다.
[ 아빠는 위대하다 ]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우리를 키우셨을까?
특히, 아버지 세대에는 다 못살았다. 그만큼 정은 많았지만, IMF 과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졌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두분 다 아버지를 일찍 여이셨다. 그 놈의 술이 문제였다.
할머니들이 홀로 자녀를 키우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엄난한 사회를 해쳐가셨다.
오늘 등기부등본에 대해서 아버지가 강연을 해주셨다. 그 말 중에 기억에 나는 것은 이런 것들을 아무것도 없이 몸으로 겪으면서 배우셨다고 했다.
감사하다. 어렸을 적에는 몰랐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를 키워내기 위해서 얼마나 고군분투 했는 지 새삼 느껴진다.
하나를 키우면서 과거의 어렸을 적 내가 부모님을 바라볼 때가 생각이 많이 난다. 참 행복했다라는 감정이 차오른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을 우리 자녀, 가정에서 쏟으면 된다.
사랑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부모님께 너무 감사한 하루이다.
감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에 사랑이 넘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기
기도
우리 가정의 화평과 평안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