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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5장(24.03.29)

24.03.29 (금)

6절) 생명의 길을 생각하지 못하며 자기 길이 비뚤어져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 어리석음은 어리석은 자들의 몫 ]
본문을 요약하면, 어리석은 자들의 최후라고 정리하고 싶다.
자신의 과오를 깨닫지 못하고, 다른 여자를 탐하고, 지혜롭지 않고, 어리석게 행동한다면, 그 결과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해서 두가지의 말을 하는 사람이 참으로 어리석다고 느껴진다.
나는 이렇게 살다가 죽을꺼에요.
나는 오래 살 생각이 없어요. 하고 싶은 거 다하다 갈꺼에요
즉, 죽음은 두렵지 않고, 내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한 사람 치고, 죽음이라는 단어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정작 건강을 잃는 순간이 오면 지난 날을 후회한다.
신앙도 건강과 똑같다.
나중에 믿을꺼에요.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꺼에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자기 밖에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만약 나의 자녀가 훗날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나의 딸아.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신앙이란다. 이 세상의 가장 지혜롭고 귀한 것은 말씀이란다. 그런데, 그런 것을 두고 나중에 한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말이야.
그리고, 신앙의 본질은 구원받은 은혜로 나의 삶을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이란다. 그 이유는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있는데, 그 사명은 우리의 삶과 입으로 전해지기 때문이지
만약 우리가 복음 전하는 사명을 할 수 없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하루빨리 천국으로 부르실 수 있단다? (약간 무서움을 주는 느낌이지만 ㅎㅎ)
술에 취한 사람이 자신은 똑바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가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비틀비틀 대고 있는 것처럼 어리석은 자의 실수에 빠지지 말자.
항상 경건하고, 자기를 돌아보며, 지혜로운 자의 길로 가도록 노력하자.
감사
두통이 있는 하루였는데, 점심 시간에 2시간 푹 잘 수 있는 환경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특별새벽기도 마지막 날 지키기
기도
우리 가정의 가장으로 굳건히 세워 주세요. 할일이 많은데, 다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