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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장(24.04.03)

24.04.03 (수)

16절)
”나를 통해서 군주들과 귀족들이 세상을 다스린다.
[ 나라를 위한 기도 ]
어제 기도회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저절로 나왔다.
4월 10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위원 출마자들이 선거 홍보를 하기 바쁘다.
그런데, 이사람, 저당 누구도 뽑을 사람이 없었다.
정책은 허울만 있고, 실제 내삶에 크게 와 닿지 않았다.
저출산 지표들로 인해서 내 안에는 정부, 국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었다.
그리고 어제 기도회에서 문득 비난만을 했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었다.
또, 자녀가 살아갈 터전이 무너져가는 폐허가 아니라, 새싹이 돋아나는 아름다운 땅이 되기를 원했다.
10년, 20년 뒤의 한국의 흥망성쇠에 대해서 큰 걱정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나라일을 하는 사람들이 꼭 지혜롭게 해달라는 기도가 나왔다.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나도 동참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공동체에서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했다.
가정, 교회, 지역사회, 나라 까지 구석구석 지혜로운 자들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아는 지혜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감사
부슬부슬 봄비에 기분 좋은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아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기 + 육아에 전심을 다해서 아내를 편하게 해주기
기도
나라와 위정자와 지역사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혜가 넘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