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2 (수)
4절)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관계의 중요성 ]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유행을 한 적이 있다.
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이 나를 자신의 논리 혹은 생각대로 만들거나 설득하는 것을 말한다.
단순한 설득이나 상대방의 말처럼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 외적으로 죄책감을 주거나, 내가 잘못된 사람인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든다.
가스라이팅은 가까운 관계에서 자주 발생한다.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아닌 주변인에 의해서 겪게 되는 문제이다.
좋은 관계라고 생각되었던 사람들이 사실은 가스라이팅의 주범인 이었다.
그리고, 죄의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관계였던 것이다.
20대가 되고 나서, 고등학교 친구와 어울리면서, 큰 술독에 빠졌다.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시고, 인생을 허비하였다.
그 때 당시에는 우정인줄 알았지만, 지나고 돌이켜 보면, 교만하고, 거짓된 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어울렸던 나도 똑같은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예수님을 만나고, 이전의 방탕한 삶을 끊어 냈다. 그리고, 여호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가장 큰 즐거움이 되었다.
그 결과, 가장 큰 자녀의 복을 받게 되었다. 하나(아기)는 하나님의 걸작품이자 인생의 큰 선물이다.
거짓된 자와 교만한 자로부터 관계를 끊어내면,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시작된다.
여호와 하나님과의 교제는 복을 받는 특징이 있다.
1.
마음이 평안해 진다.
2.
부유해진다.
3.
인생의 참 진리를 맛보게 된다. (가장 중요한 가치가 하나님으로 바뀜)
주변의 친하다는 이유로 나를 홀대하는 관계가 있는가? 과감히 눈을 돌리자.
관계를 끊어내고, 남은 시간과 에너지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자!
감사사람과의 관계의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여호와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평안한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욕심보다는 실력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