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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1편 (23.07.13)

23.07.13 (목)

7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 ]
최근 회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답답한 부분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쌓여만 가고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로 추천을 받아서 들어왔다. 그 때 추천해준 교회 형이 있는데, 대표와 함께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관계가 악화되었다.
그 후, 교회에서 만나도 잘 아는 척을 하지 않을 것을 느꼈고, 얼마 전에 나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것을 깨달았다.( 물론 나도 불만이 있었다. )
나를 미워하는 사람과 같이 일해야 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말했던 것들이 계속해서 생각에 맴돌아서 괴롭게 하고 있다.
본문에는 배반당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로 인해서 큰 어려움을 겪는 저자가 나온다.
그 저자의 자세가 큰 위로가 되어 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만을 붙들면서, 여호와 하나님 만을 찬송한다. 나를 미워하는 자를 주님께 맡겨드린다.
계속해서 그 사람을 욕하지 않는다.
그리고, 기도한다.
미워하는 자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주님의 플로우를 따른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이 위기를 지혜롭게 잘 이겨내어서 상황이 역전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감사
나의 고통과 힘듬을 아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액션
나쁜 생각하지 않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