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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6편 (23.07.20)

23.07.20 (목)

8절)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 죽음은 하나님께 달린 것 ]
최근 폭우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매년 똑같은 레포토리이다.
비가 많이 온다. 물이 넘친다. 공무원이 일을 안했다. 안일한 대처가 인명 피해를 키웠다.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가? 그 사람의 옷을 벗겨라
살아남거나 가족들은 슬픔에 차 있지만, 유족들에게 위로는 후순위이다.
책임을 지라는 성난 민심으로 아픈 상처를 계속해서 찌르는 자극적인 전쟁을 치루기 바쁘다.
물론 인재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은 해야 된다. 군산에서는 비오기 전에 하수작업과 정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폭우를 대비 했다. 그 결과, 인명 피해가 전혀 없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사건이 있는 밤에 빗속을 뚫고, 인천공항까지 출장을 가야 했다.
내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했다. 혹시 가는 차도가 무너진다면? 산사태로 길에서 깔린다면? 비가 엄청 와서 침수를 당한다면?
온갖 걱정이 앞섰다. 그렇지만,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기도하였다.
다행히 출장은 잘 다녀오고, 평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본문을 묵상하면서, 전쟁을 치르는 것과 황폐해 지는 것,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렸다.
우리는 망하고, 잘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죽음이 너무 두렵지만, 하나님의 손에서는 보호하시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임을 믿어야 한다.
감사
여유로운 하루로 내가 하고 싶은 개발과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
액션
저녁시간에 프로그램 개발하기! 기능개발 완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