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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8편 (23.07.24)

23.07.24 (월)

12절)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 시온성을 보라 ]
본문에는 전쟁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지키시는 시온성의 굳건함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찬양으로 후대에 이 일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전쟁의 고통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전쟁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버티는 시온성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온성을 지키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인생에는 전쟁 같은 일들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전쟁은 공포를 만들어 냅니다. 전쟁 때문에 아파하고, 슬픔에 잠길 것이 학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달랐습니다. 전쟁만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일하고 계심을 바라보았습니다.
주일 설교에서 임성도 담임목사님은 출애굽기를 설교하시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책임져 주고 있지 않는 것 같은 실망감이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옆에서 동행하시고, 보호해 주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전쟁에만 초점을 맞춰서 힘든 길을 계속 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전쟁에서 이기시게 하시고,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을 믿을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느낄려면, 하나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일상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무엇을 보는 것에 따라서, 내가 하는 행동이 정해집니다. 무엇을 듣는 냐에 따라서 나의 생강이 결정됩니다.
생각이 결정되면,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즉, 말씀을 보고, 들어야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믿음을 있습니다.
전쟁 그 자체만 바라본다면, 절대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볼 수 없다면, 절대로 거듭날 수 없습니다. 삶의 영원한 목마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시온성을 봐야 합니다. 나와 동행해 주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어야 합니다.
힘들 때 일 수록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해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1년전 사진을 보는 데 우리가정과 함께 하시고, 지켜주심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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