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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편 (23.07.26)

23.07.26 ()

15절) 너는 환난 날에 나에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를 구할 것이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 우리를 구해주시는 분 ]
한번 쯤은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상황도 너무 힘들고, 마음은 지쳤다.
그런데,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 심지어, 내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나는 군대에서 이런 기분을 느꼈다. 할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부대 내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믿음은 없었지만, 교회에 주일마다 다녔기 때문에 새벽예배에 나가서 기도를 드렸다.
힘든 20대 시절에 교회에 나가서 처음으로 예수님이라는 분을 믿게 되었다. 그 때도, 기도를 했고, 위로를 받았다.
30대 애기가 태어날 때 중보기도 요청을 많이 했다. 덕분에 아이와 산모가 건강하게 출산을 하였다.
위기의 순간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중보해주시고, 손잡아주시는 분이 계신다. 우리를 구해주시는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의 연약함은 환란의 때에 명확하게 보인다. 연약해 질 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혼자 인 것 같지만,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내 힘으로는 안되지만, 주님은 가능하시다.
함께 동행하시는 그분을 기억하자.
감사
7월달 위기가 많았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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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기도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