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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 (23.07.27)

23.07.27 (목)

10절) 하나님이시여,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확고한 정신을 새롭게 하소서.
[ 깨끗한 마음은 새롭게 만드는 것 ]
10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라는 문구에 눈길이 갔다.
헌 거를 새것처럼 깨끗게 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지만, 깨끗한 마음을 신제품과 같이 새로 만들어서 받는 듯한 말처럼 들렸다.
한 번 오염된 마음은 먼지를 닦고, 깨끗게 하려고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공장에서 신제품을 만들어 내 듯 깨끗한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만들어져서 내게로 온다.
또, 더러워진 물이 담긴 컵에 계속해서 깨끗한 물을 부으니 더러워진 물들은 밖으로 배출되고, 깨끗한 물로 정화가 된다.
내 안에 스스로가 갇혀 있다면, 깨끗하게 될 수 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없다.
본문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께 깨끗한 마음을 구해야 한다. 나의 더러움을 회개하고, 깨끗함을 달라고 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씻음을 받는다.
나비가 애벌레 였던 몸이 녹아버리고, 새로운 나비로 태어나듯이 이전의 악했던 모습은 모두 사라져야 깨끗한 성령님이 자리할 수 있다.
나는 깨끗한 마음을 만들 수 없다. 이것을 인정해야 한다.
깨끗한 마음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자.
감사
일을 하다 보면, 마음 같이 일이 풀리지 않으면, 악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럴 때 일일 묵상으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액션
아침, 자기 전 가정을 위해서 1분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