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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3편 (23.08.07)

23.08.07 (월)

3절) 다 잘못된 길로 갔으며 하나같이 더러워졌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도 없구나.
[ 믿음의 올바른 방향 ]
주말 예배 때 믿음의 사람도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라는 설교를 드렸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는 다고 자신하는 사람 조차도 내 행동을 돌아보면서, 정말 믿는 것인지 돌아보라고 했다.
설교의 말씀과 오늘 본문의 3절이 똑같다.
믿는 사람이라고 확신에 차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자칫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자신의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라는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다른 교인들을 배척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데, 막힘이 없다.
그래서, 믿음이 좋다고 믿는 스스로도 내가 정말 믿음이 있는 것인지 돌아보라고 하셨다.
믿음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현세가 아닌 내세에 소망을 두는 것.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
내 시간을 하나님 말씀에 투자하는 것이다. 내 행동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인지 돌아보는 것이다.
지난 방학기간 동안 말씀을 읽는 것에 쉴 수 있다는 기쁨이 있었다. 오만이었다. 말씀이 없는 기간 동안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고, 정신적으로 힘에 겨웠다.
말씀 안에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 방학이었다.
말씀 안에서 바로 서야지 흠흠
감사
힘든 기간 동안 찬양 들으며, 기도하며 버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최근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있다. 매일매일 1챕터씩 읽어야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읽지 못했다.
1일 1챕터 읽기! (아침 기상 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