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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4편 (23.08.08)

23.08.08 (화)

4절)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이시며 여호와는 나를 붙들어 주는 자이십니다.
[ 나를 도우시는 분 ]
항상 불만을 토해내는 사람이 있다. 걱정과 근심이 많은 사람도 있다.
반면에 감사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방출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차이일까?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있다.
감사함이 넘치는 사람은 사소한 것과 일상에 감사함을 느낀다. 내가 누리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평안과 맛있는 식사에 감사해 한다.
항상 불만이 가득한 사람들은 욕심이 가득한 사람이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이고, 그것을 가지고가 하는 욕망이 가득한 사람이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나라는 프레임 이외의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하다. 나라는 존재에 갇혀서 나 이외의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본문의 4절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하신다. 목숨이 위협받고,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보호하고 있음을 믿어야 한다.
불안한 인생 길에서 좋은 길과 환란을 피할 길을 주심을 믿자. 하나님은 내 편에 서 계신다. 그리고, 나를 위협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해 주신다.
내 상식 밖에서 그 일을 감당하심을 믿자. 내 머리로는 알 수 없지만, 자녀 된 우리에게 항상 최고를 주신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하루가 최고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평안과 감사가 넘쳐난다.
비록 힘든 일이 있는 하루였더라도, 내 몸과 마음을 보호해 주셨음을 느껴본다.
(나이가 드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영화처럼 항상 죽을 수 있다는 망상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데 무슨 걱정이야 라는 논리로 그 망상을 지워버린다.)
감사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액션
개발하면서, 찬양 듣기 + 근심걱정 내려놓기 (이미 이뤄주셨음을 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