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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7편 (23.08.11)

23.08.11 (금)

8절) 내 영혼아, 깨어라! 비파야,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 잠자는 영혼 깨우기 ]
깨어라! 느낌표가 참 와 닿는다.
아침 잠이 많은 학창 시절, 좀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이불 밑에서 버티고 자고 있으면, 곧 엄마의 소리가 날라온다. 일어나 밥먹어!!
그것도 되지 않으면, 엄마의 자식 깨우는 스킬이 발동 된다. 나의 어머니는 얼음 공격을 시전하셨다.
차가운 얼음을 사정 없이 몸에 넣어서 잠이 확 깨게 만드셨다.
깨어날 때, 일어나 ~ 밥먹어야지~ 부드럽게 말하면 절대 안 일어난다.
얼음과 같이 화끈한 임택트 있는 한방이 필요하다.
우리의 잠자는 영혼도 마찬가지이다.
잠들어 버린 영혼은 큰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조용한 목소리와 잔잔한 기도는 깨우지 못한다.
본문에서는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는 것이 방법으로 말하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새벽을 깨우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하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찬양을 할 때, 큰 소리로 큰 감동으로 온 정신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기도를 할 때, 뜨거운 마음으로 온전한 나의 마음을 다 드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해 야 한다.
조용한 찬양한 기도로 영혼은 금방 잠이 들것이다.
주일에 기도할 때, 큰 목소리로 찬양과 기도를 드리자.
(실제로, 찬양 할 때 마음이 열리고, 기도할 때 위로 받는다. 그러면 설교도 달콤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꿀떡꿀떡 잘 먹어진다.)
감사
잠자는 영혼을 일깨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목청 터지게 찬양 부르기 + 온 마음으로 기도 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