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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9편 (23.08.15)

23.08.15 (화)

5절) 이스라엘의 신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여, 일어나 이방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한 반역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마소서.
[ 단호하게 말해야 할 때 ]
시편의 저자는 원수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지켜주는 찬양을 부르고 있다.
그런데, 악한 자들의 행태가 참으로 악하고, 그런 자들을 저주하는 저자에 두번 놀랐다.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우리는 전도의 사명이 있다.
그러나, 때로는 단호하게 말해야 할 때가 있다.
나를 무시하거나,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들에 대한 태도가 단호해야 할 때가 있다.
유투브에서 나를 무시하는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알려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들에게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화를 낸다면, 그때 말을 하지 지금 와서 그러냐 라는 식의 답변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결국 화를 낸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상처를 더 받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해법은 웃으면서 거절의 말을 해야 한다.
부드럽지만,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하다.
나를 비방하는 상대방에 대해서 단호한 의사표현을 해야 한다.
그런데, 평소 연습되지 않으면, 단호한 의사표현은 어렵다.
만약, 단호한 의사표현이 어렵다면, 연습해야 한다.
말씀을 전하는 일도 똑같다.
단호한 의사표현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확실하지 않으면, 믿음을 주기 어렵다.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천지가 개벽하는 것 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음 복음의 훈련을 고민해 봐야 겠다.
감사
오늘 하나와 물놀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게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액션
단호한 의사표현 훈련하기. 안되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