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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4장 (23.03.02)

23.03.02(목)

18절) 베레스부터 다윗까지의 족보는 이렇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헤스론은 람을, 람은 암미나답을, 암미나답은 나손을, 나손은 살몬을, 살몬은 보아스를, 보아스는 오벳을, 오벳은 이새를, 이새는 다윗을 낳았다.
낮은 자에서, 귀한 자로
룻은 낮은 자 중의 가장 낮은 자이다.
일반 노예보다 못한 이방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윗의 조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족보에서 나온 여인 중의 한 사람으로, 가장 낮은 자 이지만, 가장 높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는 데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쓰신다. 낮은 자의 겸손함과 인내함을 보신다. 그리고, 귀한 자로 신분을 바꿔 주신다.
청년의 때는 가진 것도 없다. 이루어 낸 것도 없다. 사회적으로는 의무만이 있을 뿐 권한이 없다.
가장 낮은 곳에서 힘든 사회를 이기고 있다.
하나님은 그런 낮은 자를 귀하게 쓸 것임을 믿는다.
지금은 비록 이삭을 줍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길을 따르다 보면, 예비해 주신 축복의 길이 있음을 믿는다.
나는 왜 이렇게 못났지라는 생각을 멈추고, 하나님이 제시해 주신 길을 따라가는 데 부족함 없이 준비하자.
룻처럼 나오미의 말에 순종하는 그런 자가 되자.
귀한 자로 거듭날 것임을 분명하게 인식하자!
함께 기도
상황이 아닌, 비전을 보게 해주세요.
오늘의 질문
나의 할머니는 어떤 분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