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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장 (23.06.20)

23.06.20 (화)

1절) 그러나 그대는 바른 교훈과 일치하는 것을 가르치시오.
[ 배워서 남주자! ]
19년도 쯤에 디딤돌 청년 아카데미라는 것을 교회에서 만들었다.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서 만든 모임이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멤버로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취업하고, 잘 되었다.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첫번째 이유는 내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 위함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취업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서 나 스스로가 움직였다.
목적이 없을 때는 취업해야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시간만 허비 했다.
하지만,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나의 실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것을 터득했다. 그 결과로 자기 소개서로 서류 합격은 100% 자신있다.
두번째는 취업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을 위해서 당사자인 내가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었다.
취약계층에게 봉사하고, 헌금하는 것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취업을 위해서 고군 분투하는 청년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고 싶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워서 남주자라는 정신에서 부터 비롯되었다. 내가 배우고, 노력하고, 성장하는 이유는 모두 남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말씀의 교훈을 배우는 이유도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지금은 비록 디딤돌 청년 아카데미는 시즌이 종료되었지만, 배워서 남주자라는 정신은 남아서 내 삶의 영역에서 뿌리를 내렸다.
복음을 배울 때의 기쁨을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은혜의 기쁨을 전도 대상자에게 그대로 전달해 주자!
감사
바른 교훈과 절제의 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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